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2.07.03
북경 나비 공연, 심양음악원 단원
진짜 사람이야?
6월 30일, 댄스페스티벌에서 1위의 영예를 안은 심양 음악원 단원들. 전날의 격동적인 감동이 가시지 않은 채 다시 해운대 특설무대에 섰다. IYF월드캠프에 초대받고 설렜다는 단원들. 단원들 중 왕정, 차이짜이린, 쑨싸우항, 류보통, 류팡쳔, 판류어한, 샤우원, 장라 등 최고의 팀웍을 자랑하듯 한 목소리로 소리쳤다. 이들은 한국을 정말 좋아하고, 한국에 한번 와보기를 소원했다고.
“부산 해운대는 로맨틱한 곳이라고 들었어요. 사람들도 열정적이고, 친절해요. 저희는 한국 김치, 떡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신기하고 흥분돼요. 이곳에서 여러 나라 사람들과의 교류도 기대됩니다.”
심양음악원 단원들은 각종 대표적인 문화권의 춤을 배운다. 전문적 교육을 통해, 기술적, 민간 춤, 세대의 춤을 배운다. 특히 한국의 전통 춤도 배우고 있다. ‘나비’는 료년성 동부지역의 특색 있는 춤으로, 춤사위 중 ‘수건돌리기’가 특징이다. 단원들은 2년간 ‘나비’를 연습을 해왔다.
단원들의 스승인 류슈에 씨는 이 춤을 배우고 습득하기에 3년간 걸렸고 ‘댄스를 배우고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도 배운다’며 많은 곳에서 초청교육도 받아왔다. IYF 월드캠프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라는 류슈에 스승은 IYF 관계 측에 특히 고마움을 표했다. 공연을 관람은 대학생 견진 씨는 “공연을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북경의 나비 공연은 정말 아름다웠고 사람이 아닌 나비들이 모여 춤춘다고 느꼈다”며 월드캠프 기간 동안 여러 친구들을 사귐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