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IYF 필리핀 월드캠프가 마치고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후속월드캠프를 IYF 필리핀 센터에서 가졌습니다.

후속월드캠프엔 IYF와 함께 하고자 하던 새로운 IYF 평생회원들이 참석해 월드캠프에 이어 마인드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YF필리핀센터 남경현선교사는 이 날 참석한 학생들에게 여러분은 IYF 최고의 귀빈이라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매일 이어진 마인드 강연시간엔 마음의 안식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젊은 시절 나를 향한 계획에 걱정과 두려움이 많았다, 그 땐 내 마음에 하나님이 없었다. 하나님과 함께하면 환란 속에도 들어갈 수 있고,어둠속에도 들어갈 수 있고, 고통 속에도 들어갈 수 있다.’ 며 하나님이 우리 죄를 깨끗이 사하신 것과 함께 하는 것을 믿을 때 하나님이 여러분을 이기게 하실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강사 박지우 선교사는 우리 안에서 올라오는 생각을 제거하지 않으면 아무리 말씀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해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생각의 정체를 정확히 보고 제거하면 말씀을 믿는 것이 너무나 쉽습니다, 그래서 신앙은 참 쉽고 간단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후속월드캠프를 참석한 학생들은 말씀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구원에 확신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내 죄를 이미 다 사하시고 기억지 않으신다는 게 믿어져요. 그래서 제 마음엔 죄가 없습니다.” - 로렌 -

월드캠프를 준비하는 동안 많은 어렴움과 부족함들이 있었지만, 어려울때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돕는 걸 믿었기에 우리에게서 올라오는 생각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필리핀월드캠프를 통해 연결된 새로운 학생들과 굿뉴스코 단원들이 이어나갈 많은 일들 속에서 하나님이 필리핀에 더 놀랍게 일하실 것이 소망스럽니다.

글 / 원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