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세계문화 페스티벌
10월 4일, IYF 호주 멜버른
지부는 브림뱅크 시청의 후원을 받아 <2025 세계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문화체험을 하는 시민들
▲가족들과 행사장을 찾은 시민
▲8개국이 함께한 세계문화 페스티벌
호주 멜버른 서쪽에
위치한 폴리쉬 클럽 야외무대에서 열린 본 행사는 세계 각국의 문화공연부터 의상·전통 놀이·음식 체험까지 다양한 문화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몰타 커뮤니티 공연
▲아랴 댄스팀의 '애한'

▲브리즈번 뱅시야 팀의 중남미 댄스 '라올라'
▲행사를 즐기는 관객
특히, 브림뱅크 시장이 개회사를 전하며 자리를 빛내 주었고, 이 외에도 3명의 시의원들이 함께 했다. 5개의 커뮤니티도 참여해 행사 지원에 나섰다. 그중 몰타 커뮤니티는 몰타 총영사가 참석해 직접 부스를 관리하고 행사를 보며 기뻐했다.
▲브림뱅크 시장 두이 당의 개회사 (오른쪽에서 두 번째)
▲몰타 부스를 직접 운영한 몰타 총영사
▲중국 커뮤니티 공연
▲일본 난타 공연
시민들의 이목을 끈
문화 공연. 호주 에보리진의 공연에 이어 IYF 댄스팀의
한국 현대무용 ‘애한’, 인도 전통춤 ‘타타드’, 중남미 댄스 ‘라올라’와 각 커뮤니티에서 준비한 일본, 인도, 베트남, 우간다 등의 문화공연들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IYF 호주 맬버른 지부장의 강연
IYF 호주 멜버른 지부장은 "나라마다 아름다운 색채와 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그 모든 색깔이 하나로 모일 때 더욱더 빛나고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마음의 소통과 교류에 대해 설명했다.
▲자원봉사자들의 합창
끝으로 모든 자원봉사자들이 나와 호주 가요 ‘We
are Australian’을 부르며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많은 시민들로 가득찬 행사장
IYF 맬버른 지부는 “많은 시민들과 커뮤니티들이 다양한 문화를 한데 모을 수 있는 장을 열어준 것에 대해 주최 측을 향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며 향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