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IYF 대학생 SNS서포터즈(이하 IYF 서포터즈) 2기 온라인 발대식에는 앞으로 6개월간 활동할 지원자 40명과 전국 10개 지역의 멘토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 개최 참석자 사진

IYF 대학생 SNS 서포터즈는 대학생들의 SNS 활용능력 개발과 IYF 이미지 제고를 위해 유익한 콘텐츠 제작 및 배포를 목적으로 기획된 대학생 온라인 홍보단이다. 서포터즈 1기에는 16명이, 2기에는 40명이 함께했다.

 
▲ 궁금한 것 다 알려zoom 영상 

1기 선배들의 「궁금한 것 다 알려zoom」 활동후기 영상 시청을 통해 활동하면서 느꼈던 여러 가지 변화된 생각들을 듣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진 김창영 교육위원의 마인드강연에서는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가져야 하는 마음의 자세와 스스로 별이 되려, 꽃이 되려 하지 말고 여러분은 이미 별인 것을, 꽃인 것을 믿으라고 격려하였다.

▲ 마인드강연

첫 만남의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줄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에는 랜선 퀴즈게임을 통해 모두가 긴장을 풀고 같은 마음으로 즐길 수 있었다.

▲ 랜선게임

IYF 서포터즈 기획 의도와 향후 활동 소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발대식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어떤 활동 프로세스로 진행되는지 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IYF 서포터즈 2기는 SNS 관련 전문 강사들의 온라인 정기교육과 각 팀별 기획 및 콘텐츠 제작 미션으로 본인 SNS 계정에 다양한 컨텐츠를 업로드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우수작은 IYF 공식 SNS 계정에도 공개된다. 또한 IYF 기획팀과 지역 멘토들은 다양한 지원을 통해 유익한 피드백과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기획의도설명 활동프로세스 설명

모든 설명을 마치고 서포터즈 실천 선서가 있었다. 서포터즈 2기 지원자 임성찬 학생이 서포터즈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였고 모든 지원자들은 오른손을 들고 함께 선서하였다.

▲ 선서문, 기념촬영 

마지막으로 각 팀별 각오를 들으며 서로 격려했고, 기념촬영을 끝으로 발대식이 마쳤다.

11월 23일부터 첫 온라인교육을 시작한다. 새로운 도전은 성장과 발전을 가져다준다.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IYF가 온라인으로 많은 대중에게 알려질 것을 기대해 본다.

- 글 오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