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8.09.04
- 정부와 교육자들에게 펼쳐진 마인드 교육
말레이시아에서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IYF 김재홍 교육원장을 모시고 동말레이시아에서 정부와 시청 교육자 그리고 경찰임원들을 위한 마인드 강연이 처음으로 이루어졌다.
첫날, 27일에는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2시간 20분 떨어진 동말레이시아 사라왁 주 미리시 (석유 시추지)에서 교육부 주관으로 사라왁 영어교육자 심포지엄에 김재홍 박사가 교육부장관의 초청으로 1000명의 영어교사와 교수 그리고 교육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마인드 강연을 했다.
▲ 청소년부 주관 사라왁주 영어교사 심포지엄
김재홍 교육원장은 학생들이 평범하지만, 조개에 이물질을 넣어서 다 진주조개로 만드는 것처럼 올바른 마인드를 넣으면 다들 귀한 말레이시아에 진주조개가 된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학생들에게 “해라” “하지 말라”라고만 하는 가르침에서 이제는 교사들이 먼저 배워서 가르칠 수 있는 귀한 직분을 가진 자리라고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영어교사 천 명과 교수, 청소년부 임원들
교육부 사무차관보 Dr. abdul Rahman deen(닥터 압둘 라만 딘)은 각 학교들마다 이런 놀라운 마인드 강연이 이루어진다면 기존의 인성교육이 아닌 마음을 바꾸는 참된 인성을 가질 거라며, 학교마다 마인드 강연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놀라운 변화가 있을 거라면서 소망을 표현했다.
▲ 왼쪽에서 세 번째 교육부 사무차관 Dr.abdul Rahman deen(닥터 압둘 라만 딘)
다음날 28일 미리시에서 행사를 마치고, 오전 11시부터 가지는 청소년부를 포함한 5개부 마인드 교육 행사를 위해 비행기로 1시간 떨어진 동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수도인 쿠칭으로 향했다.
사라왁주 청소년부, 관광부, 예술부, 문화부, 체육부 5개부를 다 담당하는 압둘 카림 장관은 2년전 이헌목 박사와의 만남을 계기로 마인의 교육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그 후 작년에는 홍오윤 박사와의 만남이 성사되면서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청소년부 임원들 교육이 필요함을 느끼게 됐다.
2018년 장관 포럼을 참석하기 원했지만, 각료회의가 장관포럼과 맞물리게 되면서 참석하지 못해 못내 아쉬워했다.
그 후 한국에서의 월드캠프가 마치고, 이번에 IYF 김재홍 교육원장을 초청할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반가워했다.
그렇게 청소년부, 관광부, 예술부, 문화부, 체육부 5개부 장관( 압둘 카림)의 간절한 요청으로 8월 27일에 5개 부서 임원들과 청소년 단체장들이 모인 가운데 마인드 강연이 이루어졌다.
▲ 청소년부 포함 정부 5개부 임원들과 청소년NGO 단체장 마인드 강연
김재홍 원장은 현대 정주영 회장의 빈대정신을 통해서 물막이 공사를 이루어낸 일을 예로 들면서 마인드의 변화가 얼마나 다른 결과를 낳는지를 이야기했다. 참석자들은 자신이 가진 마인드의 변화가 먼저 필요하다며 마인드를 바꿀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기뻐했다.
당일 행사에는 총리가 주관하는 갑작스런 각료회의로 인해 압둘 카림 장관이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다. 장관은 임원들과 같이 마인드교육을 듣고 싶어서 기대했는데 예기치 못한 회의가 생겨 참석하지 못한다며 김재홍 원장에게 죄송스럽고 아쉽다는 말을 전달했다.
▲ 5개부 임원들과 청소년단체장들과 기념사진
하지만 청소년부 5개부 장관의 큰 관심으로 성사된 행사인 마큼 참석한 각 청소년 단체장들과 임원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다. 청소년부 수석차관보를 통해 압둘 카림 장관은 청소년 리더스 양성을 위해서 준비해온 일들을 올해부터 시작하기 원한다는 말을 전달하면서, IYF가 가진 마인드를 가르쳐야겠다는 마음을 가졌다. "우리가 행사를 만들겠습니다. 오셔서 청소년 리더들만을 위한 마인드 강연을 부탁합니다." 라며 행복한 기약을 하고 돌아섰다.
▲ 5개부 사무차관 Hii chang kee(히창키) (중앙)
5개부 임원들 마인드 강연을 마치자마자 시청 부속건물로 이동했다. 수도 북부 시청으로 시장의 부탁으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부속건물에서 시청 임원 및 직원들 140명 대상으로 마인드 강연이 이루어졌다.
시장은 마인드 강연을 듣고 한국에 직접 가서 이런 마인드 강연을 배우고 싶다며 너무 좋은 시간이 되어서 감사하고 앞으로 마인드 강연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을 부탁했다.
▲ 사라왁 수도 쿠칭 북부시청 마인드 강연
28일 다음날 오후 2시 30분에 쿠칭에 있는 사라왁주 경찰청본부에서 200명의 경찰청 임원들과 핵심 경찰들이 모인 가운데 마인드 강연이 이루어졌다.
▲ 사라왁주 경찰본부 임원들 마인드 강연 (200명 참석)
쿠칭 북부시장은 전에 경찰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이 마인드교육을 원했기에 경찰청에 이 마인드 강연이 필요하다며 경찰청에 마인드교육을 할 수 있도록 추천했다. 경찰청장이 공석인 가운데, 경무관(서열3위) 두 명이 참석했고 마인드 강연에 대해 무척 공감하며 기뻐했다
▲ 강사 오른쪽 쿠칭북부시장 Datuk abang wahap (다뚝 아방 와합)
쿠칭시 경찰국장 이스마일은 “정말 사람이 변할 수 있냐”며 질문을 던지면서 정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강사의 답변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쿠칭시 경찰들을 위한 마인드 강연을 부탁했다.
▲ 사라왁 경찰본부 경무관(서열3위) 로자나(강사 왼쪽), 경무관 알리아스(강사 오른쪽), 쿠칭지역 경찰국장 이스마일(오른쪽에서 두 번째)
말레이시아 사람들의 마음에 마인드 교육이 뿌려지고 자라서 말레이시아 모든 사람들이 소망과 행복 속에 머물길 바란다. 앞으로 더 힘있게 이루어질 마인드의 축제를 말레이시아에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