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7.02.09
큰 관심을 끈 굿뉴스코 선배단원들의 미니컬쳐
태국 캠프 둘째 날인 7일, 캠프가 점점 무르익어 가고 있다. 참석한 학생들은 랏끄라방 공과대학교 로비에 준비되어 있는 <미니컬쳐> 각 부스를 찾아가며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했다.
<미니컬쳐>는 1년 동안 해외봉사를 다녀온 선배단원들이 각 나라의 부스를 세워 나라를 소개하고 해외봉사 활동과 여러 가지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도 들려주며 각 나라의 음식을 만들어 맛보게 하는 활동이다. 특히, 이번에는 우크라이나에서 온 사람들이 직접 부스를 세워 많은 인기를 얻었고, 다른 부스들도 그 나라사람들이 직접 와서 사진도 찍고 음식을 만들어줘 학생들의 많은 이목을 집중시킨 시간이었다. 미니컬쳐를 하는 시간 동안 참가자들은 연신 사진을 찍어가며 추억을 만들고 설명을 들을 때는 나름 진지한 표정으로 귀 기울여 들었다.
“오늘 너무 재미있었어요. 여러나라 부스를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음식도 맛보고 과자도 사고 여러 나라 사람들도 만나서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하면서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이번 연도에 처음 캠프를 참석했는데요. 프로그램들이 다 흥미롭고 즐거웠어요. 특히,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많은 친구들도 사귈 수 있고 여러가지 체험과 음식들에 너무 놀라웠어요. 아직, 월드문화캠프를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은 꼭 참석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쎄까 고등학교 / 촘푸눗 품짠
미니컬쳐를 하는 같은 시각, 메인홀에서는 굿뉴스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외봉사를 다녀온 선배단원들과 현재 태국으로 해외봉사를 온 사람들의 자기소개와 태국에 와서 하는 활동들과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참가자들에게 굿뉴스코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태국어판, 마음을 파는 백화점 출판 기념회
“너무 아름다운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37년 동안 정신없이 뛰어다녔습니다. 그 동안 저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박옥수 고문 메시지 중-
2017년 '마음을 파는 백화점'이 태국어 버전으로 출판되었다. 월드문화캠프 오후시간을 활용해 귀빈들과 또한, 일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랏끄라방 공과대학교 작은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축사를 하는 라따나 분딧 대학교(Rattana Bundit)의 Keerath Sanguansai,PH.D 부총장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의 아름다운 노래로 시작을 알리고, 라따나 분딧 대학교(Rattana Bundit)의 Keerath Sanguansai,PH.D 부총장과 사비따 대학교 총장 자와할 네슨의 짧은 축사가 있었다.
keerath Asnguansai,PH.D 부총장은 “제가 마인드 트레이닝에 관심이 많은데요. 이 캠프 프로그램 중에 마인드 트레이닝이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인드가 바뀌게 되길 바라고, 저자이신 박옥수 고문께 감사하고 IYF를 환영합니다.”라고 축사했다.
이어서, 저자 메시지 시간. 박옥수 고문은 “내 마음이 더럽고 약한 것을 알았을 때 내 마음을 버리고 다른이의 마음을 받아들였습니다. 그 날부터 내 삶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내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IYF에 오신 여러분의 마음을 바꿔드립니다. 많은 청소년 문제를 IYF가 바꿔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오늘은 좋은 날이었습니다. 박옥수 고문의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에 이어 두 번째 책인 <마음을 파는 백화점>의 출판기념회입니다. 이 책은 IYF의 설립자이신 박옥수 고문의 마음을 표현한 책입니다. 전에는 마음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는데 박옥수 고문께서 마음을 바꾸는 방법과 새 마음으로 청소년들을 이끄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잘못된 마음이 있으면 박옥수 고문의 방법을 통해서 올바른 마음으로 바꿀 수 있게 합니다. 요즘 세상에는 올바른 마음이 기초로 세워진 청소년들을 필요로 합니다. 결국 그것은 성공으로 이끌어 가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저는 청소년들과 부모님에게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의 두 번째 책인 <마음을 파는 백화점>이라는 책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 라따나 분딧 대학교(Rattana Bundit)의 Keerath Sanguansai,PH.D 부총장
여러 언론사의 주목을 받은 2017 태국 월드문화캠프
특히, 이번 태국월드문화캠프는 많은 언론사의 주목을 받았다.
첫날인 6일에는 태국의 민영방송국인 TNN의 단독 인터뷰로 IYF 월드문화캠프를 소개했고, 그 외에도 4곳에서 월드문화캠프를 취재해 갔고, 7일에는 3Family, ONE, 데일리뉴스에서 박옥수 고문을 공동 인터뷰 했다.
IYF 설립자인 박옥수 고문은 미국에 사는 한 청소년을 훈련하며 마음을 바꾸게 되는 것을 보며 청소년들의 마음을 바꾸는 일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소개하며 지금은 IYF와 많은 단체와 정부가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 세계에서 이런 월드문화캠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의 삶이 달라지고 있다고 전했다.
점점 마음이 변해가고 있는 태국 학생들
둘째 날 저녁 행사도 라이쳐스 스타즈와 리오몬따냐의 무대로 막을 열었다.
특히, 태국에서 준비한 트루스토리는 경비원인 아버지를 무시하고, 자신의 가정환경에 만족하지 못했던 마쁘랑의 변화를 담고 있다. 인도에서의 봉사를 통해, 마쁘랑은 빈부와 상관없이 가치있는 아버지란 존재에 대해 깨달았다. 또한, 돈은 삶을 행복하게 해줄 수 없지만, 함께 하는 삶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것을 깨닫게 되는 내용이다. 참석자들은 숨을 죽이고 보며 잔잔한 감동을 느꼈고 몇몇 학생들은 눈물을 흘렸다.
이어진 저녁 마인드 강연 시간. 박옥수 고문은 절망 속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의 마음에 소망을 심어주는 IYF를 만나 새 삶을 살게 된 최요한 단원의 이야기를 전하며, “저는 사람들이 마음에 소망을 가지면, 그 삶이 변하는 것을 봤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절망 속에 있을 때, 소망을 심어주는 일을 했습니다. 마음에 소망이 일어나면 변화가 일어납니다. 쉽게 안 된다고, 죽는다고, 길이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라고 학생들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어떻게 절망을 이겨내겠습니까, 사람이 소망을 가지면 어떤 절망에서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모두 IYF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주위의 사람들이 절망 속에 있을 때, 형편은 어렵지만, 그들을 소망으로 이끌어 주십시오. 그들의 인생이 행복해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절망을 기쁨으로, 소망으로 바꾸는 귀한 일을 하는 IYF의 사람입니다.”
캠프 둘째 날,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과,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주는 마인드 강연으로 캠프의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가고 있다. 활짝 열린 학생들의 마음에 은혜로운 이야기와, 진정한 변화가 찾아오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