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7.01.18
바누아투 교육부장관과의 만남
2017년 새해가 밝고 1월 16일 아침, 박옥수 고문 일행이 새해 첫 일정으로 남태평양을 방문하기 위해 피지의 난디 공항에 도착했다.
박옥수 고문 일행이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마중을 나온 피지지부 회원들은 전통댄스로 일행을 반갑게 맞았다. 피지 정부에서는 박옥수 고문 일행에 대해 외교부 직원이 입국에서부터 특별히 관리하도록 했고, 박옥수 고문에 대해서는 일정 내내 전용차와 운전기사, 보좌관, 경찰 호위가 늘 함께 하도록 해 국가의 귀빈으로 대접했다
박옥수 고문의 첫 일정은 남태평양의 수많은 섬나라 중에서도 생소한 바누아투 교육부장관을 만나는 것으로 시작됐다.
아침부터 박옥수 고문의 숙소를 찾은 바누아투의 장 피에르 니루아(Jean Pierre NIRUA) 장관에게 박옥수 고문은 IYF 소개 자료를 보여주며 IYF가 청소년들을 어떻게 변화시켜왔는지 설명했다.
IYF가 시작된 계기가 된 앤디의 일화를 소개하며 앤디의 삶이 변한 것처럼 바누아투의 젊은이들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목사님의 메시지를 들으면서 감동이 됐습니다. 우리 바누아투의 청소년들도 박옥수 고문의 말씀하시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크게 이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박옥수 고문과 면담을 마친 니루아 장관은 박옥수 고문과의 만남을 감격스러워했다. 교육적으로도 큰 것을 얻고 자신의 나라로 돌아간 니루아 장관이 많은 학생들과 또, 함께 일할 동료들과 내년 한국을 찾게 될 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