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12.12
아루샤는 탄자니아 제3의 도시로 30만 명이 사는 작은 도시이다. 매년마다 정기 IYF 캠프를 주최하게 되는데 올해는 특별히 2가지 행사를 동시에 주최하게 되었다. 시내에 위치한 나우라 스프링 호텔에서 오전에는 교사들 마인드 교육과 그리고 별개 장소인 유스리그 청소년 회관에서는 청소년 마인드 교육을 가지게 된 것이다.
25일부터 26일 이틀간 호텔에서 오전마다 주최된 교사 마인드 교육은 올해 처음으로 준비하고 주최된 행사로 특별히 교육부의 지시로 시 교육청의 도움을 받아 260명의 초,중,고 교사들을 모아 마인드 교육을 할 수 있었다. 굿뉴스코 단원들이 준비한 건전댄스를 시작으로 마인드 교육 홍보영상물을 시청하며 마인드 교육의 중요성과 행사 취지와 목적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를 하였다. 그리고 태백 IYF지부 김용학 지부장이 마인드 강사로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그리고 강한 마음과 마음의 병과 치유에 대해 강연하며 교사들의 마음에 변화의 도전과 마인드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었다. 강연이 마치고 난 후에는 많은 교사들이 IYF와 함께 본인들 학교에서 마인드 교육을 개최하길 요청해 왔다.
접수 당일
굿뉴스 단원들의 건전댄스
김용학 지부장의 교사 마인드 교육
260명의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마인드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26일부터 27일까지는 시내에 위치한 청소년 회관을 빌려 청소년 마인드 캠프를 주최했다. 교사들과 동일하게 교육부의 지시로 시 교육청의 도움을 받아 260명의 학생들을 모아 행사를 시작했다. 대부분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교사와 함께 온 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로 마인드 교육에 열의를 높였다.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태권도, 한국어, 댄스, 기타, 피아노, 심폐소생술을 배웠다.
그리고 굿뉴스코 단원들이 준비한 건전댄스로 마인드 캠프의 문을 열었다. IYF홍보 영상과 굿뉴스코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였으며 첫 날에는 특별히 태백 IYF지부에서 온 마인드 강사와 케냐 키텡겔라 IYF 심주환 지부장이 마인드 강연을 차례대로 하였다. 오후에는 마인드 레크레이션을 통해 학생들의 결속을 다지며 하나로 뭉치기도 하였다. 그리고 오후 마인드 강연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을 절제하거나 다스리는 법을 배웠다. 이튿날 마지막 마인드 강연은 김용학 강사가 강한 마음과 약한 마음 그리고 자신을 절제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부분에 강연하며 학생들의 마음을 이끌었다.
굿뉴스 단원들의 건전댄스
첫날 청소년들을 위한 마인드 강연
오전 아카데미 시간
오후 마인드 레크레이션 시간
오후 마인드 레크레이션 시간
오후 마인드 레크레이션 시간
김용학 강사의 마인드 강연
학생들과의 기념사진 촬영
행사 후 학생들과의 기념사진 촬영
앞으로 탄자니아 아루샤 여러 학교들을 찾아 다니며 마인드 강연이 전파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