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12.01
뜨거워지는 태양만큼이나 이곳 페루의 월드문화캠프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날마다 여러 나라에서 온 굿뉴스코 봉사단원들과 페루 청년들이 팀을 이루어 대학교, 공원 등으로 홍보를 나가고 있고, 엑스포 컬쳐, 사진전, 문화의 날, 한국어캠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여러 곳에서 초청받아 개최하고 있다. 가는 곳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 가족과 함께 리마지부를 방문한 사람들
지난 26일, 페루 리마지부에서는 곧 다가오는 월드문화캠프를 소개하고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월드문화캠프가 가족을 위한 행사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 "우리가 한 마음으로 연결되면 함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 'Atocri' 대표 왈떼르 모란
약 100명이 참석한 이번 모임에서 리마지부의 조성주 지부장은 뿌리가 3m 채 안되는 레드우드가 100m 넘게 클 수 있는 이유는 뿌리끼리 서로 엮여 있기 때문인 것처럼, 페루에 있는 교회들이 함께 한 마음으로 연결되어 나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 우리 행사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하며 다가왔다.
다음날인 27일에는 대통령궁이 있는 리마 센뜨로에서 IYF 사진전이 열렸다. 이곳에서 우리는 리마 시청의 초청을 받아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엑스포 컬쳐를 개최해왔다. 회사와 식당, 상점들이 즐비한 곳이고 관광지로도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우리 행사는 항상 페루 사람들뿐 아니라 외국인들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 자원봉사자들이 시민들에게 IYF를 소개하고 있다
▲ 사진전, 문화댄스 등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월드문화캠프, 문화 댄스, 아카데미, 굿뉴스코 해외봉사, 라디오 인터뷰, 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담은 사진 한 장, 한 장 안에는 행복이 담겨 있었다. 사람들은 사진을 찬찬히 살펴보며 IYF만의 밝고 순수한 미소에 빠져들었다. 한 쪽에 마련된 접수 테이블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접수를 하기도 했다.
▲ 많은 사람들이 모인 대통령궁 옆에 마련된 무대에서 IYF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