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11.10
2016년 11월 7일 아침, IYF 파라과이는 공중파 TV 방송국 렛과라니(Red Guaraní)의 초대를 받아 마냐나플루스(Mañana Plus)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 문화 공연 태권무
▲ 인도 문화 공연
▲ 공연 중인 소프라노 변시온
굿뉴스코 15기 파라과이 단원들은 한국 문화 공연 ‘태권무’와 인도 문화 공연 ‘타타드’를 선보였다. 한편 미국 마하나임 음악원의 소프라노 변시온 학생이 준비한 남미 인기가요 ‘Color Esperanza’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했다.
이날 IYF 파라과이 지부장 한이용 지부장, IYF 파라과이 대표 아우구스토와 굿뉴스코 단원 디디네(27, 르완다)는 게스트로 TV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인터뷰에서 한이용 지부장은 “IYF는 이 세대의 진정한 리더를 양성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고 운을 뗀 뒤 “전 세계 90개 넘는 나라에 지부를 두어 청춘들을 위해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월드문화캠프 등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며 IYF를 소개했다. 이어서 디디네 단원은 6개월 동안 파라과이에서 프랑스어 아카데미를 개최한 일, 여러 지역을 다니며 문화행사를 진행한 일 등 생생한 봉사 경험담을 들려주었다.
▲ 게스트로 TV 프로그램을 참석한 IYF 대표들
▲ 경험담을 들려주고 있는 디디네 단원
이번 IYF 파라과이의 방송 출연은 아침 9:30에 시작하는 생방송 TV 프로그램에서 20분 동안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직접 IYF를 소개하고 내년 1월에 있을 파라과이 월드문화캠프를 알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전국에서 문화의 밤 투어를 진행하고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파라과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IYF.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파라과이 월드문화캠프에 많은 청년들이 참석하고 변화를 얻게 될 것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