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9.26
IYF가 마인드 교육으로 나갈랜드 주를 휩쓸고 있다.
▲ 인도 나갈랜드 주의 수도인 코히마 시(市)
9월 21일부터 24일 4일간, 이곳 나갈랜드에서는 IYF 나주지부 김성삼 강사를 초청해 마인드캠프 및 마인드 워크숍이 열렸다. 작년 한 해 나갈랜드 캠프는 IYF지부가 위치한 디마푸르 시에서 40개의 학교에서 5,000명의 학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캠프를 가졌다. 그리고 지난 ‘마인드 교육 지도자 포럼’ 이후, 나갈랜드의 수도 코히마에 엄청난 길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21일 : 학교교육부장관 주관, 교육부와 교사 연수원 임직원 50명 유료 마인드 교육
22일 : 1) 학교교육부장관 주관, 코히마(나갈랜드 수도) 교장단 67명 마인드 교육 포럼
2) 경찰청장 주관, 경찰청 본부 고위간부 60명 마인드 교육
23일 : 리틀플라워고등학교 2,3학년 400명 마인드 교육
▲ 나갈랜드 최고 일간지인 나갈랜드 포스트에 실린 이번 행사 기사
▲ 나갈랜드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이스턴미러에 실린 이번 행사 기사
▲ 나갈랜드 최고 일간지인 나갈랜드 포스트에 실린 이번 행사 기사
올해 한국 월드문화캠프에 나갈랜드에서 두 명의 장관이 참석했다. 우리와 MOU를 체결한 고등교육부 주관으로, 지난 8월 23일, 나갈랜드의 교육계, 경찰계, 의료계 등의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인드교육지도자포럼’이 김재홍 국제마인드 교육원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나갈랜드의 수도 코히마에서 열렸다. 행사 이후, 이가 나갈랜드의 주요 3대 언론에 대서특필되면서 IYF와 마인드 교육의 위상이 아주 높아졌고 각 대학 및 기관에서 힘있게 일할 수 있는 길들이 많이 열렸다.
▲ IYF 나주지부 김성삼 강사가 도착하기 전날 몰아친 태풍 때문에 쓰러진 전봇대를 차량이 들어올 수 있도록 처리하고 있는 나갈랜드지부 회원들 및 유학생들
많은 학교들로부터 마인드 교육 요청이 왔고, 캠프를 준비하는 데 아무 어려움이 없어 보였는데, 나갈랜드 주정부가 대학시험을 10월 중순에서 5일로 앞당기고, 고등학교 시험이 9월 말로 확정되면서, 학생 대상으로 캠프를 갖고 싶어했던 많은 학교들이 시험 전에 행사를 가지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모두 10월 중순 시험 이후에 캠프를 갖자고 했다. 캠프 일정 5일을 남겨두었을 때 확정된 학교가 하나도 없었고, 남은 기간 동안 다른 학교를 다녀보아도, 이번엔 학교에서 캠프를 하기가 어렵다는 결론이 나왔다.
‘400명의 학교교육부 임직원에게 이 마인드 교육을 합시다’ 라고 했던 학교교육부 차관에게 연락을 하니, 교육감 및 임원들과 의논했고, 좀 기다려 보자고 했다. 다시 학교교육부장관과 연락을 했을 때 “내일 아침 9시부터 다른 지방에 순방을 가서 이번 주말에나 돌아와서 만나기 어렵다”고 했다. 그때 “장관님, 꼭 만나 뵙고 싶습니다. 내일 아침 8시까지 찾아 뵈면 안되겠습니까?” (디마푸르-코히마 2시간 30분거리) 했을 때, 장관이 관저로 오라고 허락을 해주었다.
▲ 나갈랜드 학교교육부장관 Mr.이타추와 교육부 직원과 코히마 학교장 대상 마인드 교육을 의논하고 있다.
새벽 4시 30분에 출발해, 아침 7시에 장관 관저에 도착했고, 장관과 미팅을 가질 수 있었다.
“IYF가 마인드 교육을 통해 놀라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도 아주 기쁩니다. 내가 무엇을 도와줄까요?”
“차관과 교육부 직원 400명과 코히마 시의 전 교장단 마인드 교육에 대한 의논을 했는데, 진행하는 부분에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몇 일 뒤 9월 21-24일에 한국에서 강사가 오시는데 장관님께서 이 기간 동안 행사를 진행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장관은 곧바로 차관에게 연락해서
“23일날 우리가 중국으로 가니까, 21일은 교육부 직원 마인드 교육하고, 22일은 코히마 전 교장단 마인드 교육 일정 잡아서, 곧 바로 진행하고, 지부장님이 필요한 부분 다 도와드리도록 해요.” 라고 했고, 그 자리에서 이틀 행사가 결정되었다.
▲ 학교교육부 차관과의 미팅
장관 주관의 행사가 되자, 차관 및 실무자들의 태도가 180도 달라졌고, 곧 바로 행사장, 전 교장단 소집, 식사제공 등 모든 부분에 행사 준비가 되었다.
그리고 8월 마인드지도자 교육포럼에 참석했던 경찰청장을 만났다.
“경찰학교에서 이틀간 가진 간부들과 학생들 마인드 교육이 아주 좋았다는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어떤 부분에 도와줄까요?”
“청장님. 경찰본부에 고위 간부들 마인드 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코히마에는 아직 IYF 센터가 없고, 행사차량이 부족합니다. 4일간 15명이 지내면서, 부엌을 갖춘 숙소를 제공해 주시고, 차량도 준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부탁했는데, 이미 우리를 향해 신뢰를 갖게 된 청장은 그 자리에서 우리가 부탁한 모든 부분을 확정 짓고, 연락을 취해 주었다. 청장의 소개로 만나는 모든 간부들이 우리를 청장의 손님으로, 최고의 예우를 갖추어서 대해주었다.
▲ 경찰청장이 이번 행사를 위해 3일간 제공해 준 차량과 영어를 할 수 있는 고위간부급 운전기사
▲ 경찰청장이 IYF 팀을 위해 마련해 준 경찰간부가족 마을 게스트하우스
청장의 소개로 숙소를 확인하기 위해 방문한 곳은, 1,000여 명의 무장경찰들의 가족이 지내는 연대 캠프의 간부 게스트 하우스였다. 400여 명의 경찰관들과 자녀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할 수 있었다. 이전에는 코히마에 IYF지부나 마땅한 숙박장소가 없어서 IYF 행사를 진행할 수 없었지만 하루 만에 모든 행사 준비를 마칠수 있었고 꿈을 꾸는 것만 같았다.
“정부와 손잡고 과감하게 일해!” “인도는 마인드 교육을 통해 IYF 센터 건축을 해라”고 박 고문의 뜻이 우리가 전에 상상할 수 없었던 광대한 문을 여는 것들을 본다.
1) 학교교육부장관 주관, 학교교육부 임원 및 교직원 연수원 직원 55명 대상 유료 마인드 워크숍
▲ 학교교육부장관 주관의 마인드 워크숍을 진행한 주 교직원 연수원 건물
▲ 학교교육부 임원 및 교직원 연수원 직원 대상의 마인드 워크숍
▲ 강연을 들은 후 진지하게 토론에 임하고 있는 학교교육부 임원 및 교직원 연수원 직원들.
▲ 학교교육부 임원 및 교직원 연수원 직원 대상의 마인드 워크숍 후 단체사진
21일, SCERT(State Council of Education and Training: 주 교직원 연수원) 본부건물에서 11시에서 3시까지 약 4시간 가량 열린 마인드 워크숍은 학교교육부 이타추 장관의 주관 아래 열렸다. 학교교육부 임원 약 20명과 교직원 연수원 직원들 약 30명, 총 55명을 대상으로 유료 마인드 워크숍을 가졌다. IYF와 나갈랜드 정부가 어떻게 연결되었고, 일하고 있는지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시작으로 워크숍이 시작되었고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IYF의 마인드교육에 대한 신뢰를 주었다. 강연은 마인드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주제로 전해졌다. 많은 교육부 관계자들과 지도자들은 강연을 듣는 순간만큼은 교사나 고위공무원이 아닌 학생의 위치로 돌아가 강연을 경청했다. 이어진 토론시간과 발표시간에 참가자들은 자신이 이해한 내용과 팀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팀별로 짧은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했고 이를 나누며 다른 팀의 이해와 포인트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이 마친 후, 전체행사 준비를 진행해 준 교직원장 및 임원들은
“우리 나갈랜드에 가장 필요한 교육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 돕겠습니다. 뭐든지 말씀만 해주십시오” 라며 우리를 향해 마음을 활짝 열었다.
2) 학교교육부장관 주관, 코히마 전체 학교장단 67명 대상 마인드교육 오리엔테이션
▲ 강연을 경청하고 있는 코히마 시(市)의 모든 교등학교 장들
22일 행사 또한 학교교육부장관 주관으로 같은 장소인 SCERT에서, 67명의 코히마 전체 학교장단이 2시간 가량의 마인드교육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인도는 학교의 운영에 있어서 초, 중, 고등학교를 모두 통합하기 때문에 한 학교장이 대략 2000~4000명의 학생들을 수하에 두고 있다. 따라서 학교들을 방문하며 200~3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기존의 월드문화캠프에 비해 더 많은 가치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만나서 한 명씩 마인드 교육을 설명하려면, 약속을 잡고 만나는 부분과, 한 명씩 마인드 교육에 대해 설명하고 의논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리고, 1시간씩 의논을 하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장관이 차관과 교육감을 통해 소집했기에, 한 명도 빠짐없이 워크숍에 참석하였다.
▲ 진지한 태도로 강연을 경청하는 학교장들
학교장들은 마인드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들으면서 줄곧 진지한 자세와 경청의 태도를 보였다. IYF와 IYF의 마인드교육, 그리고 이익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나갈랜드 청소년에게 환원하기 위해 일하는 IYF와 그 실례로 한국에서 지내는 모든 비용을 후원 받으며 굿뉴스코 단원으로서 훈련 받고 있는 나갈랜드 현지 로타 부족인 쿄동오 키탄의 간증을 들으며 많은 교장들이 마음을 열었다.
또한 강의가 끝난 후 질의응답 시간에 한 학교장이 프로그램 참석비용의 부과 여부를 물었다.
“우리는 마인드교육프로그램 참석비용을 부과합니다. 제가 이곳에 오기 전 디마푸르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인드캠프를 진행할 때, 많은 공립학교 교장선생님들이 학생들이 가난하다는 이유로 마인드교육을 공짜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분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유는,
첫 번째로,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가 UN과 미국으로부터의 수많은 스폰서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가난합니다. 그들이 외국인을 머니 박스로 보게 되었습니다. 대가 없이 많은 지원을 받다 보니 거지 마인드가 그들 안에 형성되어 그들이 일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하지 않고, 지역개발을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그렇게 일어서면 지원이 끊길 것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공짜 마인드는 그들을 더욱 불행하게 만듭니다. 교장들께서는, 이런 마인드 교육에 있어서, 학생들에게 공짜로 이런 것들을 받는 법을 가르치면 안됩니다. 다만 학생들에게 어디에 돈을 써야 하는지를 가르쳐야 합니다. 좋은 책을 사는 데 돈을 쓰고, 이런 세미나에 참석하는데 돈을 쓰는 마인드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학생들이 영화보고, 콘서트 가는 곳에 몇 백 루피를 쉽게 씁니다. 돈이 순간의 쾌락을 위하여 잘못 사용되고 있습니다. 공짜로 참석하면 제대로 배우지도 못합니다. 자기 물질을 내고 수업을 들어야 진지하게 참석하고, 더 많은 것을 배웁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마인드 교육을 통해 얻는 모든 수익은 우리가 나갈랜드의 청소년들과 사회를 위해 환원합니다. IYF 센터를 지어서 청소년들의 마인드와 삶을 변화시키고, 한국에 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한국어 학과를 열어서 대도시에 가지 않고도, 한국어를 배우고, 장학금 제도를 통해 한국에 가서 공부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줄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이미 하고 있고, 앞으로 더 크게 일하려고 합니다. 우린 궁극적으로 나갈랜드 주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인드 교육에 회비를 내고 참석함으로써, 여러분 개인의 혜택만 보는 것이 아니라, 나갈랜드 사회와 청소년들에게 간접적으로 환원하는 것입니다.”
교장들이 이 부분에 모두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공감했고, 질문을 한 교장은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면서 IYF의 마인드가 정말 참된 마인드임을 인정하였다.
오리엔테이션 이후, 감명을 받은 몇몇 교장들은 강사단에게 찾아와 그들의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인드교육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리틀플라워학교 (초, 중, 고 2,000명, 이탈리아에 본부를 두고, 인도 각 주에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카톨릭 명문학교) 교장 Lucy (루시 수녀)가
▲ 코히마의 전 고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마인드 워크숍 후 깊은 감명을 받아 우리에게 찾아와 학생 마인드교육을 요청한 리틀플라워고등학교장.
“우리 학교 수업을 대체해서 내일 바로 마인드 교육을 하루 해주십시오. 앞으로 이 마인드 교육을 전교생 대상으로 하고 싶습니다. 제가 사실 내일 다른 곳에 가야 하는데 제 스케쥴도 연기하겠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바뀌면 좋겠지만, 그럴 순 없을 겁니다. 그러나 한 학생의 마인드만 올바르게 바뀌어도, 그 학생이 나갈랜드 주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 한 학생이 저는 누군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 마인드 교육을 모든 학생들에게 하고 싶습니다”
놀라운 일들을 맛보는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 학교교육부장관 주관, 코히마 전체 학교장단 67명 대상 마인드교육 오리엔테이션 후 단체사진
3) 경찰청장 주관, 경찰청 본부에서 경찰계 최고위간부 60명 대상 마인드 교육 오리엔테이션
▲ 나갈랜드 경찰청 본부 전경
▲ 경찰청장 주관, 경찰청 본부에서 경찰계 최고위간부 60명 대상 마인드 교육 오리엔테이션
▲ 진지하게 강연을 경청하는 경찰계 최고위간부들
▲ 마인드 교육 후 단체사진
같은 22일, 나갈랜드의 경찰청장의 주관으로 나갈랜드의 수도 코히마에 위치한 경찰청 본부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약 2시간 가량, 경찰 최고위간부 60명을 대상으로 마인드교육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를 계기로 곧 경찰간부 대상의 유로 교육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찰청 본부에서의 행사는 지난 8월 23일 ‘마인드교육 지도자포럼’에 참석한 나갈랜드 경찰청장의 요청으로 인해 열리게 되었다. 당시 경찰청장은 경찰간부들의 자제력 없는 삶을 우려하며 우리에게 마인드교육을 요청한 바 있다. 따라서 이날의 강연은 욕구와 자제력을 주제로 주어졌다. 경찰계 최고위간부들은 강연을 진지하게 경청하며 질문이나 강연 내용에 대한 끊임없는 피드백을 보였다. 이미 높은 위치, 남들이 보기에 성공한 위치에 있는 그들이지만 욕구를 자제하지 않을 때 얼마든지 무너질 수밖에 없고, 발전하지 못해 도태될 수밖에 없는 부분을 전했고 행사가 끝난 후 많은 사람들이 강사 팀에게 찾아와 감사를 표하고 차후 교육 방향을 논의했다.
4) 23일 코히마의 명문 고등학교 리틀플라워고등학교에서 2, 3학년 4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3시간의 마인드교육
▲ 나갈랜드의 명문 고등학교 중 하나인 리틀플라워고등학교에서 가진 마인드 교육
▲ 최고의 경청 태도를 보여준 리틀플라워고등학교 학생들
▲ 나갈랜드의 명문 고등학교 중 하나인 리틀플라워고등학교에서 가진 마인드 교육
▲ 강연을 들으며 즐거워하는 학생들
코히마에 위치한 명문학교인 리틀플라워고등학교는 2,000명의 학생을 지도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에 본부를 둔 인도에서 가장 유명한 학교 중에 하나이다. 이곳에서 23일, 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 400명을 대상으로 3시간의 마인드교육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사전에 없었지만 22일, 학교교육부장관 산하에 열린 학교장단 대상 마인드교육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한 교장선생님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하루만에 행사를 확정하고 진행하게 되었다. 나갈랜드는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의 열풍이 강하게 불고 있다. 따라서 강연과 공연을 준비해 온 IYF 멤버들이 한국인인 사실에 이미 학생들은 온 마음을 활짝 열고 있었다. 또한 강연 전 라이쳐스스타즈의 공연에 학생들은 환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마인드강연 시간에도 강사가 하는 말들을 한마디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눈을 크게 뜨고 집중하는 모습은 나갈랜드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듯 했다.
▲ 김성삼 초청강사와 나주지부 멤버 & 나갈랜드 지부 멤버의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