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8.22
2016년 8월 18일 멕시코시티 플란섹세날 (Plan Sexenal)에서는 멕시코월드문화캠프가 열렸다. 1400여명의 학생과 멕시코 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7회 멕시코 월드문화캠프 전야제가 열렸다.
멕시코 및 중남미 여러 국가에서 참석한 학생들은 각각의 생각들과 형편들을 뒤로한 채 하나로 모였다. 학생들은 멕시코 전통춤 "Son Jarochos"로 시작된 전야제에 행복해하며 즐거워했다.
그리고 이어진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 문화공연, 태권무로 마음을 활짝 열었다.
뿐만 아니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 또한 참가자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특히 스페인어 찬송 ‘Señor tu me llamas por mi nombre’라는 곡이 끝난 뒤에 청중들은 체육관이 떠나갈 정도로 환호하며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어진 김진수 지부장의 마인드강연 시간에는 다 같이 집중하며 듣는 모습을 볼 수있었다.
짧은 기간이지만 월드문화캠프 기간 동안 마인드가 그들의 마음속에 새겨진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새로운 힘이 그들의 삶을 이끌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