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7.27
- 음악으로 마음을 사로잡은 그라시아스합창단 개막식 공연
- 정부와 기업들의 후원으로 케냐에서 자리를 잡은 캠프
▲ 캠프가 진행중인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카사라니 모이 국제 스포츠센터
7월 25일,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카사라니 모이 국제 스포츠센터에서 25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6일간 진행되는 케냐 IYF 유스컬쳐캠프 개막식이 있었다. 올해로 9회째인 케냐 월드캠프는 2008년 당시 케냐가 큰 혼란에 빠져있을 때 첫 대회가 개최되었다. ‘케냐 피스 페스티벌’로 개최된 월드캠프는 케냐가 대내외적으로 평안을 되찾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그 후 2011년 오딩가 총리의 요청으로 케냐 청소년리더들을 위한 마인드 캠프가 개최되기도 했으며, 이제는 케냐를 넘어 주변국들에도 알려져 청소년 교육 관계자들이 참관한 후 각 나라에서 IYF 월드캠프가 개최되는 데 적극 돕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여러 케냐 기업들이 후원해 주어서 더 뜻깊었다. 특히, 모 사운드는 음향, 조명, 무대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해 주기도 했다. 또한, 케냐 선교 22주년을 맞아 마인드 강사를 훈련하는 ‘마인드 훈련’, 일반인들을 위한 ‘수양회’와 함께 동시에 진행된다.
▲ 행사장에 도착해 환영을 받는 박옥수 고문
박옥수 고문은 아프리카 3개국 월드캠프의 첫 번째 나라인 케냐에 도착해 청소년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 개막식 직전 청소년부 장관과 면담을 나누고 있는 박옥수 고문
식전 공연으로 활기넘치는 라이쳐스 스타즈의 공연과 흥겹고 열정적인 케냐 전통댄스 공연이 이어졌다.
▲ 케냐 기독교의 대표인 아크 비숍 기통가
▲ 부산광역시의회 이해동 의장
부산광역시의회 이해동 의장이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된 IYF월드문화캠프가 이곳 케냐 나이로비에서도 개최된 것을 축하드리며, 국제청소년연합이 전 세계에서 개최하고 있는 월드캠프를 통해서 세계가 하나로 화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친구도 사귀고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것인지에 대한 뜻을 품게 되며 행복한 캠프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이번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시간.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지 그 나라 청소년들에게 맞게 변신하여 공연을 한다. 케냐 청소년들에게 생소한 클래식 음악이지만 그들에게 가장 친근하게 다가가 마음을 사로잡는 힘이 있는 공연을 했다. 소프라노 박진영의 유머러스하고 위트 넘치는 공연과 피아니스트 석승환의 독주와 피아니스트 박수빈과의 협주는 참석자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지는 합창단의 공연에서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잠보, 지나 뭉구, 말라이카를 불러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세실리아 카리우키 청소년부 장관
IYF 케냐 나이로비지부의 김욱용 지부장의의 소개로 단에 선 세실리아 카리우키 청소년부 장관은 박옥수 고문이 세계청소년들을 위해 해온 활동에 놀라움과 감사를 표하며,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리더임을 기억하고, 사회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진지하게 생각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 캠프 행사를 관람하는 케냐 청소년부 장관, 박옥수 고문, 아크 비숍 기통가(왼쪽부터)
박옥수 고문은 케냐월드캠프 개막식 메시지로 ‘정확하게 조각가의 마음에 천사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위산이 천사로 보였습니다. 사물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것입니다. 마음에 미움을 심으면 미움이 나옵니다. IYF는 사람의 마음에 농사를 짓는 농부입니다. 밀은 심고 수확하는 데 6개월 걸립니다. 그러나 사람은 오래 걸립니다. IYF가 사람의 마음에 기쁨을 심고 소망을 심어서 행복과 사랑과 평안의 열매로 열리도록 할것입니다.. 캠프를 마치면서 여러분의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게 되길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이번 캠프에는 두 번째로 참가하는 청소년들이 많았고, 그들은 개막식 전부터 캠프에 큰 기대를 품고 있었다. 28일(목)까지 계속되는 이번 캠프를 통해서 많은 청소년들이 마음에 소망이 심기고 행복과 거룩함을 얻을 것이다.
- 정부와 기업들의 후원으로 케냐에서 자리를 잡은 캠프
▲ 캠프가 진행중인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카사라니 모이 국제 스포츠센터
7월 25일,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카사라니 모이 국제 스포츠센터에서 25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6일간 진행되는 케냐 IYF 유스컬쳐캠프 개막식이 있었다. 올해로 9회째인 케냐 월드캠프는 2008년 당시 케냐가 큰 혼란에 빠져있을 때 첫 대회가 개최되었다. ‘케냐 피스 페스티벌’로 개최된 월드캠프는 케냐가 대내외적으로 평안을 되찾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그 후 2011년 오딩가 총리의 요청으로 케냐 청소년리더들을 위한 마인드 캠프가 개최되기도 했으며, 이제는 케냐를 넘어 주변국들에도 알려져 청소년 교육 관계자들이 참관한 후 각 나라에서 IYF 월드캠프가 개최되는 데 적극 돕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여러 케냐 기업들이 후원해 주어서 더 뜻깊었다. 특히, 모 사운드는 음향, 조명, 무대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해 주기도 했다. 또한, 케냐 선교 22주년을 맞아 마인드 강사를 훈련하는 ‘마인드 훈련’, 일반인들을 위한 ‘수양회’와 함께 동시에 진행된다.
▲ 행사장에 도착해 환영을 받는 박옥수 고문
박옥수 고문은 아프리카 3개국 월드캠프의 첫 번째 나라인 케냐에 도착해 청소년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 개막식 직전 청소년부 장관과 면담을 나누고 있는 박옥수 고문
식전 공연으로 활기넘치는 라이쳐스 스타즈의 공연과 흥겹고 열정적인 케냐 전통댄스 공연이 이어졌다.
▲ 케냐 기독교의 대표인 아크 비숍 기통가
▲ 부산광역시의회 이해동 의장
부산광역시의회 이해동 의장이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된 IYF월드문화캠프가 이곳 케냐 나이로비에서도 개최된 것을 축하드리며, 국제청소년연합이 전 세계에서 개최하고 있는 월드캠프를 통해서 세계가 하나로 화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친구도 사귀고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것인지에 대한 뜻을 품게 되며 행복한 캠프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이번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시간.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지 그 나라 청소년들에게 맞게 변신하여 공연을 한다. 케냐 청소년들에게 생소한 클래식 음악이지만 그들에게 가장 친근하게 다가가 마음을 사로잡는 힘이 있는 공연을 했다. 소프라노 박진영의 유머러스하고 위트 넘치는 공연과 피아니스트 석승환의 독주와 피아니스트 박수빈과의 협주는 참석자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지는 합창단의 공연에서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잠보, 지나 뭉구, 말라이카를 불러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세실리아 카리우키 청소년부 장관
IYF 케냐 나이로비지부의 김욱용 지부장의의 소개로 단에 선 세실리아 카리우키 청소년부 장관은 박옥수 고문이 세계청소년들을 위해 해온 활동에 놀라움과 감사를 표하며,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리더임을 기억하고, 사회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진지하게 생각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 캠프 행사를 관람하는 케냐 청소년부 장관, 박옥수 고문, 아크 비숍 기통가(왼쪽부터)
박옥수 고문은 케냐월드캠프 개막식 메시지로 ‘정확하게 조각가의 마음에 천사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위산이 천사로 보였습니다. 사물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것입니다. 마음에 미움을 심으면 미움이 나옵니다. IYF는 사람의 마음에 농사를 짓는 농부입니다. 밀은 심고 수확하는 데 6개월 걸립니다. 그러나 사람은 오래 걸립니다. IYF가 사람의 마음에 기쁨을 심고 소망을 심어서 행복과 사랑과 평안의 열매로 열리도록 할것입니다.. 캠프를 마치면서 여러분의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게 되길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이번 캠프에는 두 번째로 참가하는 청소년들이 많았고, 그들은 개막식 전부터 캠프에 큰 기대를 품고 있었다. 28일(목)까지 계속되는 이번 캠프를 통해서 많은 청소년들이 마음에 소망이 심기고 행복과 거룩함을 얻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