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6.20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마인드교육 프로그램을 가졌다. 지난 봄,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한 호텔에서 대학교 총장 부총장 교수 등 교육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관계자포럼을 개최해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는 당시 참석했던 교육자 중 자신이 속한 대학교에서 그와 같은 행사가 개최되기를 희망해 왔기에 한 대학교에서 교수진들을 상대로 마인드전문강사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강사로는 IYF 인천지부 김재홍 강사를 비롯해 김홍렬, 오정환 강사 등 세 분의 마인드 강사진이 초빙되었다.
교육과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은「마음의 세계」에 대해 처음으로 강의를 들으며 모두들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였다. 왜냐하면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은 물론이고 마음의 세계에 대해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것을 접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교육을 마친 후 참가자들 모두 이구동성으로 강사진과 주최 측에 진정한 감사를 표했고 다음 2차 교육에도 참석하려는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질의 응답시간에는 자기들이 속한 대학교에서 마인드캠프를 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건을 물어오기도 했다.
이외에도 김재홍 강사는 이미 예정된 일정에 따라 두 대학교를 방문해 교수진들에게 마인드강연을 했다. 평교수들은 물론 부총장, 총장들까지 매우 깊은 호응을 나타내었다.
비록 주중에 걸친 짧은 일정이었지만 이번 알마티 교육지도자들을 상대로 한 마인드 훈련과 대학교 강연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알차게 진행되었다. 마인드에 관한한 중앙아시아는 아직 초기단계라고 볼 수 있지만 그 만큼 가능성을 확연히 엿볼 수 있었고, 또 이를 기폭제로 계속해서 중앙아시아에 불꽃같은 마인드 열풍이 불어 닥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잠자고 있던 중앙아시아를 서서히 깨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