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3.23
잠비아 곳곳에서 불고 있는 인성(마인드) 교육 열풍
3월 15일(화) MOU 체결식을 하는 시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루사카 청소년 직업교육센터에서 동일한 시간에 진행됐다.
청소년부 산하의 루사카 청소년 직업교육센터에서의 마인드 강연은 장관의 추천으로 3월 1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됐다. 80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작년 IYF설립자 박옥수 고문의 센터방문을 통해 IYF를 알게 된 학생들은 전희용 강사의 마인드 강연을 통해 마음의 세계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다.
▲ 교육에 집중하는 학생들과 강연 중인 전희용 강사
“여러분 모두가 마음을 가지고 살지만 사실 마음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슬픔이 찾아와도 어떻게 기쁜 방향으로 마음을 옮기는지도 몰랐습니다. 어려움이 오면 어려워만 했지 절망이 오면 낙담만 했지 어찌할 바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IYF가 마인드 교육을 여러분에게 소개하여 여러분의 마음을 행복과 기쁨으로 옮기고 여러분들로 인해 주위 분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라고 전했다.
▲ 학생들과 기념촬영
▲ IYF 마인드교육 참석 교직원과의 기념촬영
특히, 잠비아 국립대학교에서는 이헌목 강사가 마인드 강연을 하면서 주한 잠비아 Mr. Mumba S. Kampumpa (카품파) 대사님 이야기를 언급하며 우리와 가깝게 마음을 나누고 있다고 했는데 그 강연 자리에 그의 동생이 교직원으로 있어 마음을 열고 반가워했다.
두 시간 동안의 마인드 교육을 통해 학생들, 교수, 교직원 할 것 없이 마음이 서로 소통되고 연결되는 것을 배웠다. 잠비아에 세워질 IYF 청소년 센터를 통해 직원훈련 뿐 아니라 마인드 교육을 배워 삶의 힘과 지혜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 잠비아 키트웨 코퍼벨트대학 총장(Prof. Naison Ngoma, Copperbelt)과의 만남
15일 저녁, 잠비아에서 두 번째로 큰 대학인 키트웨 코퍼벨트대학 네이슨 은고마 총장(Prof. Naison Ngoma, Copperbelt)은 IYF설립자를 만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루사카를 방문했다. 이 총장은 마인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대학을 변화시키기 위한 지혜를 얻기 위해 이스라엘을 자주가고 학생들도 보내고 있는 분인데 IYF를 만나고 이제 IYF의 정신을 배우기 위해 일과를 마치고 비행기를 타고 와 박옥수 고문과 면담을 가졌다.
다음날 가야했기 때문에 면담 후 연이어 박영주 강사를 통해 기본적인 교육을 배웠고, 다음날 새벽 설립자와의 1시간 가량 면담 후에 기쁜 마음을 가지고 돌아갔다. 공항에 가는 길에 전화로 현재 짜놓은 수업일정 전체를 취소하고, 마인드 교육을 넣는 방향으로 다시 편성을 하겠다고 직원과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다.
▲ 잠비아 루사카 국립대 총장(Prof. Enala Tembo Mwase)과의 면담
16일 저녁, 잠비아에서 가장 큰 대학인 잠비아 국립대 총장(Prof. Enala Tembo Mwase)과의 면담도 있었다. 잠비아 국립대는 15일, 이헌목 강사가 강연을 다녀온 학교이기도 하다. 총장은 면담을 통해 청소년을 향한 IYF의 마인드 및 성경을 통해 배우는 마음의 세계에 대해 배우며 밝은 표정으로 돌아갔다.
잠비아에서 꿈같은 일들을 경험하고 있다. 수많은 학교에서 IYF 마인드 교육 열풍이 불고 있고, 잠비아의 최고 대학교 두 총장님과의 면담도 이루어져서 이를 통해 마인드교육이 수업과목으로 들어가는 것에 길이 생기기도 하였다. 청소년의 교육에 대해 큰 열의를 가진 잠비아가 하루하루 빠른 속도로 달려가고 있다. 잠비아의 앞으로의 날들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