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2.22
2월 21일 일요일 저녁 7시 부산 백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16 제14기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한 이번 공연에 많은 VIP분들이 인터뷰에 응했다.
▲ 부산광역시 서병수 시장과 함께 |
부산광역시 서병수 시장은 해외 봉사 가는, 도전을 주저하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복돋아 줄 수 있는 한마디!라는 질문에 “취업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젊은이들 외국에 취업을 한다던가, 외국지점에 발령 나면 잘 안 가려고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외국을 상대로 해야 합니다. 어차피 수출해야 하고, 외국과 경쟁해야 하고, 외국을 많이 알아야 합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처럼 외국에 나가는 것을 주저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가서 대한민국을 알리고 그들과 교류하면서 국력을 키우는데도 힘이 돼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공연 소감으로는 “해마다 왔습니다. 올해는 더욱더 학생들의 자신감 있는 그런 동작들 보고 1년 동안 얼마나 고생했는데 그럴까...이런 생각도 해봅니다만, 그만큼 1년 동안 해외봉사 다녀오면서 마음에 자신감 얻는 거 분명하게 얻은 것이 동작으로 표현된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 오지 탐험가 도용복씨를 인터뷰하는 굿뉴스코 단원들 |
47개국 갔다 오신 오지 탐험가 도용복씨는 1년 동안 해외봉사를 떠나길 주저하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한마디라는 질문에 “지금은 스펙이 아니라 환경이다.” 이어서 “글로벌 시대에는 글로벌 마인드 가져야합니다. 글로벌 마인드 가지려면 세상으로 나가야 한다. 이 소중한 시간을 학생들이 모르는 것, IYF가 소개할 때 학생들이 망설이지 말고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공연감상평으로는 “아주 Impressive한 감동적인 Surprised한 놀라운 Suspense한 전율을 계속 흘리면서 저는 계속 기립박수 했습니다. 저는 제가 자부하는데 저는 바로 미쳤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미쳐야 세상을 볼 수 있다. 제대로 미쳐야 제대로 세상을 나갈 수 있습니다.나갔다 와야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당장하지 않는 것은 영원히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성공과 실패도 바로 그 차이에요. Do it now Do it now 지금이 가장 중요한 거예요.”라고 도전을 머뭇거리는 청년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 별들의 무대를 보고 많은 부산 사람들은 감동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