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부터 3일간 인도 첸나이 사비따 의과대학(SAVEETHA MEDICAL COLLEGE)에서 마인드 강사 김용학부장을 초청해 월드 캠프를 개최했다. 

샹칼(Dr. P.SHANKAR) 총장은 지난 8월 한국에서 열린 월드 컬쳐 캠프에 참석하면서 IYF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자신의 종교가 힌두교임에도 불구하고, 캠프를 위해 450여 명의 학생들과 35명의 자원봉사자들, 두 명의 교수를 보내주었고 마인드 강사, VIP, 그리고 굿뉴스코 단원들에게 무료로 숙식를 제공했다. 첫날에는 대학교 비라이얀(Dr. N.M. Veeraiyan)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다.

▲ 강사 김용학 지부장의 마인드 강연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에게 ‘나끌너’를 구입하게 하여 캠프기간 동안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지도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마인드 강연을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마지막 날에 열리는 마인드 강연 대회에도 집적 참여했다.

▲ 마인드 강연

첫째 날 행사로 미니올림픽, 둘째 날에는 한국, 태국 문화의 날을 열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반별모임을 통해 굿뉴스코 해외 봉사단원들과 집적 만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굿뉴스코 단원들의 다양한 활동들에 관심을 가졌고 굿뉴스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사도 보였다. 

▲ 리오몬따냐

▲ 오리사 굿뉴스코 단원 안이슬자매의 바이올린 독주

▲ 문화공연 투마이니

날마다 있는 다양한 공연들(라이쳐스 댄스, 문화 댄스, 리오몬따냐, 바이올린 독주)에 학생들이 적지 않은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과 교수들은 IYF를 향해 마음을 활짝 열었다. 

▲ 미니올림픽 단원과 학생들

첸나이 현지 방송사인KALAIGNAR TV, NEWS 7에서 이번 캠프를 취재를 했다. 방송사측에서는 이번에 열린IYF마인드 캠프를 홍보할 것과 앞으로도 IYF와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 NEWS 7 인터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IYF와 연결이 되었다. 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후속캠프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다음 캠프들을 통해서도 학생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며 행복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 감사패 증정

▲ 빅터(Victor)교수, 에드위나(Edwina)교수와 함께

▲ 마지막 날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