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4.11.26
[인도 나갈랜드] "빛이 어두움을 이긴 승리의 월드캠프"
지난 11월2일부터 5일까지 인도 나갈랜드에서 제2회 월드캠프가 개최되었다.
▲ 나갈랜드 교회에서 개최된 2014 IYF Nagaland World Camp |
▲ 굿뉴스코 단원들이 만든 IYF 로고 |
특히 올해는 30군데의 학교와 30군데의 기숙사에서 IYF 월드캠프를 홍보하면서 문화공연 및 마인드 강연을 하게 되면서 많은 학교의 이사장 및 교장들이 IYF에 마음을 열고, 우리와 함께 일할 것을 요청하면서, 학교에서 활발하게 IYF활동을 할 수 있었다.
▲ S.M College 학생들과 |
▲ S.M College 마인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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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캠프 기간이 나갈랜드에서 대부분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시험기간과 맞물려서, 접수했던 학생들이 단체로 취소를 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동안 IYF를 지켜봐왔던 사람들의 소개로 개막식에 많은 사람들이 와 주었다. 한국, 태국 등 해외국가 뿐 아니라 나갈랜드, 아쌈, 마니푸르, 하이데라바드, 뭄바이 등 다양한 주에서 온 학생들로 IYF 월드캠프가 시작되었다.
특히 Immanuel College(임마누엘 대학) 이사장 Dr.Loso(로소박사), St.Stephen Hr.Sec School(성 스데반 고등학교) 이사장 Dr. Rungkhel , Rev.Dilip Singh(딜립씽) 목사 등 교육계, 종교계의 사람들이 와서 캠프를 통해 마음을 열고 IYF와 함께 일할 것을 약속했다.
▲ 월드캠프 개막식에 함께 한 VIP |
▲ 월드캠프 개막식에 참석한 나갈랜드 학생들과 시민들 |
개막식에 축사를 한 영국인 Mr.Shayne William은 “저는 나갈랜드에 온지 2달이 되었습니다. 저는 IYF 센터 바로 옆집에 살면서 그들이 어떻게 월드캠프를 준비 하는지 지켜보았습니다. 그들은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헌신적으로 일했습니다. 여러분이 앉아 있는 이 곳은 돈으로 사람을 고용해서 지은 집이 아니라, IYF 멤버들의 희생으로 지어진 센터입니다. 너무 아름답지 않습니까? 나갈랜드 청년들은 많은 범죄에 빠져 있습니다. 땀을 흘려 일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나갈랜드 청년들은 IYF에 와서 이런 정신과 마음을 배워야 합니다.”라며 IYF가 나갈랜드 청년들을 변화시킬 단체인 것을 전했다.
▲ 개막식을 위해 축사 Mr.Shayne William |
아카데미, 미니 올림픽, 공연, 마인드 강연등 모든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었고, 캠프를 위해 이웃들이 차광막 천막, 차광막 테이블, 물탱크, 버스, 음료수 등 많은 부분에 지원을 해주었다.
▲ 주변 이웃에게 지원받은 천막 |
▲ 댄스 아카데미 시간에 댄스를 가르치는 굿뉴스코단원들 |
▲ 한국식 정통 탈을 만든 나갈랜드 학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