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열광하는 멕시코 시티
-2014 멕시코 월드캠프
2014년 8월 21일 멕시코시티 플란섹세날 (Plan Sexenal) 에서는 멕시코월드캠프가 열렸다. 1500여명의 학생과 멕시코 하원내 청소년부 부장 의원, 미겔 이달고 (Miguel Hidalgo)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6회 멕시코 월드캠프 개막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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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
멕시코 및 중남미 여러 국가에서 참석한 학생들은 하나로 모이는 시간이 되었다. 오후의 스케빈져 헌터로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이어서 라이쳐스 댄스로 시작된 개막식에 행복하고 즐거워했다. | | |
▲ 신나는 라이쳐스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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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태권무, 부채춤, 문화공연으로 참가자들은 마음을 활짝 열었다. 그리고 이어서 멕시코 하원내 청소년부 부장 의원, 미겔 이달고 (Miguel Hidalgo) 최고위원 등 많은 VIP 분들이 참석해 환영사 및 축사를 하였다. | | |
▲ 한국의 미를 나타내는 부채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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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광하던 태권도 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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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메이카 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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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는 주지사 대리인 |
뿐만 아니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 중 멕시코 전통 가곡인 “멕시코 린도 (México Lindo)”라는 곡의 가사 중에 ‘내가 혹시 멕시코가 아닌 먼 곳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고 말해라 그리고 나를 고국의 땅으로 데리고 가라’ 라는 가사가 흘러 나올 때 체육관이 떠나갈 정도로 환호와 열광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공연시간에는 열광하고 공연중에 일어나서 환호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마인드강연을 가졌는데 집중하고 들으면서 질문하면 다같이 크게 대답하는 것을 보면서 모두가 한 마음으로 경청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 |
▲ 홍성호 강사의 마인드 강연 | | | | | | ▲ VIP리셉션에서 연주하고 있는 그라시아스 | | | ▲ VIP리셉션에서 멕시코 하원내 청소년부 부장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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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규, 임지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