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 '제1회 모잠비크 청소년 페스티벌' 속으로
-제1회 모잠비크 IYF 청소년 페스티벌
2013년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IYF 청소년 페스티벌이 모잠비크 마똘라 시 프렐리무 여당학교(Escola central do partido frelimo)에서 개최되었다.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청소년 축제에는 280여명의 학생들과 50여명의 IYF 단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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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가 진행된 프렐리무 여당학교(Escola central do partido frel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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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IYF 청소년 페스티벌에는 2013 세계 청소년부 장관포럼에 참석했던 모잠비크 청소년부 장관과 두 명의 국장, 마똘라 시 청소년부 관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청소년부에서는 페스티벌동안 점심과 물, 음료수를 제공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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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스티벌에 방문한 청소년부 장관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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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전에는 41도를 오르내리는 더위가 계속되었지만, 페스티벌 전에 이틀 동안 비가와서 시원한 날씨가 계속되었다.
캠프 동안에는 봉사자들이 준비한 라이쳐스 댄스와 문화공연, 모잠비크 현지 공연팀의 공연들은 참가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했다. 또한 각 학교의 우수학생들이 참석하여 팀장을 맡아 학생들을 이끌어주었고, 마인드 강의에서 전하는 메시지를 빠르게 받아들였다.
총 8개의 아카데미(태권도, 한국어, 영어, 댄스, 요가, 미술심리, 비즈아트, 한국음식)를 하며 학생들은 배움의 기쁨을 알게 되었고, 스케빈저 헌트와 미니 올림픽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갔다. 참석자들은 진지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모두 즐거운 표정으로 분위기를 서로 이끌어 나가주었다. 또한 빠듯한 시간표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잘 따라주었으며, 출석율과 참여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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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데미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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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데미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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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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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인드 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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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하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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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이후 무료로 댄스 아카데미를 열 계획을 알리자
, 많은 학생들이 기뻐하며 지속적으로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 앞으로 모잠비크의 많은 학생들이
IYF와 연결이 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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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자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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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자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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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푸토=최정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