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3.07.16
월드문화캠프, 자연과 더불어 2막을 열다!
-영동송호솔밭 캠핑장에서 시작된 2주차 일정
▲ IYF 월드문화캠프 송호솔밭
|
2박 3일 간의 민박일정을 마친 월드문화캠프 참가자들은 각각 영동 솔밭과 대덕 IYF 수련원으로 새로운 일정을 시작했다. 특히 Passion팀과 College팀은 영동 솔밭에 도착하여 반별로 캠핑을 하며 수요일까지 생활한다. 소나무 숲 안에 만들어진 캠핑장은 도시에서 느낄 수 없던 신선한 공기로 가득했다. 학생들은 들뜬 마음으로 반별 텐트를 찾아가 짐을 풀었다. 반 친구들을 챙겨주고 다른 도시로 민박을 다녀온 옆 반 친구들과인사도 나누었다.
▲ IYF 월드문화캠프 송호솔밭 캠핑장 |
▲ IYF 월드문화캠프, 친구와 마음 나누기
|
“처음 해운대에서 우리 반은 각자 놀기 바빴어요. 선생님께서 남미에서 온 마이다를 룸메이트로 정해주셔서 마이다의 마음을 열기위해 많이 노력했어요. 이제는 마이다도 수다스러워졌고 더 많이 웃어요. 물론 한국친구들끼리 놀던 모습은 이제 찾아볼 수 없죠. 선생님은 우리 반이 하나님 앞에 가장 소망스러운 반이라고 하세요. 서로 마음을 여니까 여느 반이 부럽지가 않아요. 월드문화캠프 2주차 기간에도 우리 하나가 되어 행복한 시간을 보낼 거라고 확신해요.” (Passion A 10, 이은지)
▲ 라이처스스타즈의 댄스 'Under the see' |
▲ 라이처스스타즈의 댄스 'under stnatd'
|
라이쳐스스타즈의 댄스를 배우는 시간에 잠시 전기가 나가자 학생들은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다. 야외에서 캠프 첫 날은 모든 것을 순조롭게 진행하기는 쉽지 않았다. 배경음악 없이 라이쳐스스타즈의 댄스시범을 보이며 시간을 마련했고 학생들도 서로의 어설픈 댄스동작을 보고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 리오몬따냐의 공연 |
▲ 월드문화캠프 마인드강연 |
▲ 조용한 시간
|
글 : 김정온, 송가람
사진: Jesamine peng (singap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