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3.07.08
[부산] ‘춤으로 하나된 젊음’, 2013 국제문화댄스페스티벌
전 세계의 젊은 춤꾼들이 부산에 모였다.
각 나라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인 댄스로 표현하는 ‘국제문화댄스페스티벌’이 5일(금) 저녁, 부산MBC 롯데아트홀에서 전 세계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한 팀들은 무대 위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을 뿐만 아니라 무대 아래에서도 다른 참가팀들과 함께 우정을 나누며, 이번 여름 부산에서 펼쳐지는 젊은이들의 축제를 실감하게 했다.
▲ '리오몬따냐'의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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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익스트림 크루' |
▲ 태국의 '킷부억씹' |
▲ 중국 심양사범대학팀 |
▲ 한국의 '이카루스' |
▲ 동부아프리카 '투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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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한국에 오는 것도 어려웠고, 와서 댄스를 준비하는 것 때문에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많은 한국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모두 함께 즐기는 무대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잭 아미레(케냐/ 대상수상팀 ‘투마이니’)
"모든 나라의 문화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각 팀마다 제일 좋은 공연을 준비했고, 제일 좋은 공연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무대를 보면서 너무 신났고 행복했습니다. 다른 팀도 똑같겠지만 저희 팀도 오늘 행복하고 신나는 공연을 했습니다."
엠(태국/ 은상수상팀 ‘킷부억씹)
글 / 박법우
사진 / 이종한, 박법우, 이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