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3.04.29
IYF월드캠프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함께 모여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한 해 41개국에서 개최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7월 광주, 부산 등에서 열릴 IYF월드캠프를 앞두고 4월 26일 저녁 IYF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광주지역 IYF 상임고문, 자문위원, 육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IYF자문위원의 밤”모임이 있었다.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지난 캠프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자문을 듣는 한편 캠프 진행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이 필요함을 알리는 시간이었다.
▲ IYF광주문화체육센터 전경
▲ 쉘던과 쟈렛의 듀엣공연
식전행사로 대학생 건전댄스그룹 ‘라이쳐스 스타즈’가 밝은 미소를 띠며 댄스를 선보였고, 이어서 자메이카와 필리핀에서 온 ‘쉘던과 쟈렛’이 「Top of the world」 등 감미로운 듀엣공연을 선보여 즐거움을 주었다.
환영사를 전한 IYF 상임고문 김재균 전)국회의원은 “이 자리는 IYF가 발전하는 것을 위해 애쓰는 자문위원들이 자리를 해 주신 소중한 자리입니다. IYF는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영적으로 승화가 될 수 있는 지도를 하여 새로운 삶의 지평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큰 국제행사인 월드캠프가 광주에 열리게 되며 여러분들께서 정성을 다해 함께 동참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습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손미숙 IYF 간사는 그간 월드캠프와 세계청소년부장관 포럼에 관한 활동보고 및 활동계획을 발표하며, 월드캠프가 경제적, 사회문화적, 사회적, 정치 외교적으로 거둔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인터뷰 영상에서 ‘월드캠프를 통해 주변 친구들과 교류하는 법을 배우고 삶이 밝고 진취적으로 바뀐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며 월드캠프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실감했다.
▲ 환영사를 전하는 김재균 IYF상임고문
▲ 환영메시지를 전하는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
IYF 상임고문 및 자문위원들이 아낌없이 주는 관심과 후원이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지닌 지도자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