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3.04.22
[필리핀] 월드캠프 마지막날
3박 4일동안 진행되는 필리핀 세계 월드캠프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16일부터 시작된 오리엔테이션을 포함하여 총 4일간 진행된 행사는 어느새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아침 7시부터 ANDRES SPORT COMPLEX CENTER 앞에는 수많은 월드캠프 참석자들의 줄이 늘어서 있었다. 한 손에는 도시락과 물을 들고 밝은 표정으로 행사의 시작을 기다리는 그들의 표정은 첫째 날과 똑 같은 설렘이 보였다. 그 표정은 진실로 이 행사에 마음을 쏟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에게서만 볼 수 있는 행복한 표정이었습니다. 기다림의 순간조차도 즐겁다.
▲ 입장하기위해 접수하고 있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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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자 캔디와 자렛 |
▲ 트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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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ty Hilario Pascua의 명사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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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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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마치고 어제에 이은 TOPIC DISCUSSION시간이 진행되었다. 전날 토론의 주제에 대한 고찰과 생각을 중점적으로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날 많은 토의가 오갔던 BAHALA NA 정신에 대해서 “항상 준비하고 물어보고 기도함을 통해 극복하자”, “계획하는 삶을 살자”라고 학생들이 해결방안을 제시 했다. 두 번째 꽃게정신에 대한 해결책으로 “시기하는 마음보다는 내가 도움을 주어 더욱 높여주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같이 높아질 수 있다”, “우리의 마음은 가득 차 있어 마음을 낮추고 비우지 않는다면 남과 마음의 소통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마음을 비우고 남과 소통하자”이다. 마지막 생각하는 능력이라는 주제의 해결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 주제발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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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옥수목사 강연에 집중하고 있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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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캠프에 참석한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