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3.03.20
▲ 여기가 속초다~! |
경인지역 대학생 MT가 3월 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이틀간 속초에 있는 농협보험설악수련원에
서 열렸다.
‘2013년을 디자인하자’라는 주제로 110여명의 학생들과 간사들이 함께했다.
▲ '2013년을 디자인하자' |
이튿날 새벽 속초등대전망대에 올라가 일출을 보며 새로운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생이 되어 대학생 MT에 참여해서 기쁘고 앞으로 많은 도전을 하고 싶다.”
- 김연주(명지대학교 시각디자인과1) -
힐링캠프를 통해 이성, 진로, 신앙 3가지주제로 평소 궁금했던 문제들을 해결하는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힐링캠프 |
▲ 김재홍IYF지부장 마인드강연 |
김재홍 목사는 합리적인 것에만 익숙한 학생들에게 사회에서 겪을 수 있는 비합리적인 일들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마음의 세계를 이야기했다. 또한, 도전하는 IYF의 마인드를 갖고 생활한다면 분명 승리하는 대학생활이 될 것이라고전했다.
속초시장과 아바이섬에서 갖는 스케빈져헌트는 먹거리를 즐기기도 하며 서먹서먹했던 학생들과
가까워지고 하나가 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특히 부담을 뛰어넘어 펼쳐진 장기자랑은 학생들에게
큰 도전이 되었다.
▲ 아바이섬으로 떠나는 뱃길 |
▲ 아바이섬에서 스케빈져헌트 |
▲ 맛있는 식사중 |
“스케빈져헌트를 하러 아바이 마을에 왔는데 그냥 미션만 하는게 아니라 학생들끼리 단합도 되고
서로
배려해 주는 모습을 보게 되어서 좋았다.” - 유선미 (수원과학대) -
“MT에 처음왔는데 모르는 사람들끼리 같은 반이라 어색했는데 미션도 하고 장기자랑 준비도 같이
하면서 점점 친해지고
사람을 사귀는 부담도 넘을 수 있어서 좋았다.”
- 박혜인(경인여대 아동미술과1) -
“학교수업이랑 겹쳐서 고민이 됐는데 교수님이 네 마음에 더 우선시 되는 것을 선택하라고 하셔서
여기 오게 되었다. 마인드
강연을 들으면서 엠티에 온 것이 헛된게 아니라 나에게 유익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학점 3점 깍여도 후회하지 않는다.” -
김송지(경인여대 간호학과1) -
▲ 스케빈져헌트중 한컷! |
▲ 장기자랑 1등팀 |
이번 경인지역 대학생 MT는 IYF안의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